책바다 서비스 이용방법 쉬워요

 

 

이용하는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 보면 없는 책들이 있습니다.

책을 사서 소장할 것이 아니면 책바다 서비스(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좋은 점은 전국에 협약을 맺은 도서관의 책들이 검색이 되고

대여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책이음 서비스와 책바다 서비스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책이음 서비스는 전국 도서관 이용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협약을 맺은 전국의 도서관들을 하나의 카드로 다 이용이 가능합니다.

책도 빌릴 수 있고요. 빌린 도서는 빌렸던 도서관에 반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국의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책을 빌리는 시스템이

바로 책바다 서비스입니다. 책바다서비스 홉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전국 도서관의 책을 받아 볼 가까운 도서관의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책을 검색해 봅니다. 특히 논문을 쓰거나 책을 참고할 필요가 있을 때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책바다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책을 검색해 봅니다. 전국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책 목록이 나옵니다.

 

 

 

 

제가 찾고 있는 책은 춘천시립도서관에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청을 하고 나서 해당도서관에서 승인을 해주어야 결재를 하고 책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춘천시립도서관의 승인이 났습니다.

결재를 하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결제를 할 수 있는 창이 떠있고 빌리고 싶은 책 목록이 나와 있습니다.

3권까지 빌릴 수 있고요. 저는 해당 도서관에 원하는 책 3권이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참고로 1-3권 책바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동일합니다.

 

 

 

 

결제는 신용카드, 실시간계좌이체, 휴대폰결제 모두 가능합니다.

책바다 서비스 요금은 5,540원입니다. 집 주변 도서관이 속해 있는 지역은

책바다 서비스 요금을 지원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 지역은 서울시, 경기도, 부산광역시 입니다.

 

 

 

 

5,540원 가운데 3,840원을 지원해 주어서 본인 부담금이 1,700원입니다.

정말 많이 지원해주고 있네요. 이용자 부담액이 가장 적습니다.

이웃님들도 확인해 보시고 책바다 서비스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