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 제천 카페 커피라끄 청풍호 주변 예쁘네요 충북 제천에 가면 멋진 청풍호가 내다 보이는 카페 커피라끄에 회의차 가보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밤 7시가 넘은 시간에 가게 되어서 멋진 풍경을 못 본 게 아쉽기만 합니다. 제천에 가시는 분들은 내비게이션에 제천 낙원셀프주유소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주유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쉽답니다. 영업시간은 오픈 시간이 9시 30분이고요. 폐점 시간은 저녁 8시 20분입니다. 와이파이도 빵빵 잘 터지고요. 주차장도 잘 되어 있답니다. 제천 커피라끄의 인테리어는 세련된 느낌입니다. 저녁시간이라 2층으로 올라가 멋진 풍경을 보진 못했지만 다음에 와서는 꼭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싶답니다. 카페에 앉아서 책꽂이에 있는 책들을 읽을 수도 있고요. 다 읽은 후에 반납하시면 됩니다. 성탄절이 한 달 정도 남았는데.. 2022. 11. 21. 애완용 식용달팽이 키우기 어렵지않아요 식용 달팽이 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성장 속도도 빨라서 몇 개월만 자라도 많이 커집니다. 알에서 태어난 새끼들이 한 달 조금 넘게 자라니 많이 컸지요^^ 먹이는 상추, 사과, 양배추 잎등을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옥수수 사료를 갈아서 주었습니다. 먹이 냄새가 나니 달팽이들이 빠른 속도로 먹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네요^^ 달팽이 키우는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맞추기입니다. 달팽이 보금자리에도 마르지 않도록 분무기로 잘 뿌려줘야 합니다. 너무 과습이 되면 벌레가 생길 수 있더라고요. 손바닥 위에 올려놓으니 잘 놉니다. 손바닥이 간질간질 합니다. 조금 큰 달팽이도 올려놓아봤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건강해 보이죠^^ 요렇게 큰 달팽이가 몇 마리 있답니다. 습도가 맞고 환경이 잘 조성이 되면 알도 많이 낳습니다. .. 2022. 11. 20. 아산가볼만한곳 추천장소 현충사 좋아요 충남 아산에서 가볼 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요? 지금 가을에 풍경도 즐기면서 의미 있는 장소가 생각이 나서 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현충사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이 있는 곳입니다. 현충사를 중심으로 둘레길이 걷기 코스로 좋다고 합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꼭 한번 걸어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공기가 좋아서 걷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됩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길이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백의종군이란 조선시대 무관의 징계 중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직위와 권한은 없는 대신 무관의 신분을 유지하면서 군사업무에 종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1597년 1월 일본의 재침략으로 시작된 정유재란 초기에 선조의 출정 명령을 듣지 않아서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파직되고 의금부로 압송됩니다. 1597년 4월 1.. 2022. 11. 19. 아산시립도서관 주변 용화동 커피숍 그래비티 이웃님들 잘지내시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얼마전에 지났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아내와 함께 아산시중앙도서관에 갔습니다. 책서고에는 책들이 정말 많습니다. 주변환경이 공부하고 책보기에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저녁에는 도서관 이용자들도 많이 줄었습니다. 갑자기 지인에게 연락이 와서 함께 이야기 할 곳을 찾았습니다. 저녁 7시반이 넘어가니 도서관 내에서는 함께 대화를 나눌 장소가 없었습니다. 주변의 커피숍을 찾다가 용화동 그래비티가 생각이 났습니다. 걸어가면 5-10분 거리에 커피숍 그래비티가 있습니다. 조용하게 대화를 나눌 장소로 안성맞춤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두팀정도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아늑해 보이고 편안해 보입니다. 규모가 제법 큰 매장도 있지만 용화.. 2022. 11. 18. 책리뷰 태도의 차이 모두가 똑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지만 누군가는 평범한 일상을 뛰어넘어 최고의 길을 걸으며 살아간다. [태도의 차이]라는 책의 저자는 열악한 환경 가운데에서도 개인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최고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을 찾아 그 비결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인생을 대하는 태도의 작은 차이의 결과는 얼마나 클까? 첫 번째의 인물에서 우리는 그 결과를 찾아볼 수 있다. 어눌한 말솜씨를 지닌 마이클 샌델 교수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강의로 유명하다. 진정한 카리스마의 소유자의 예를 든 사람은 샌델 교수이다. 사람들은 무대 위에서 서서 강의를 하는 사람이 매력적이지 않을 때 집중하지 않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인문학도 시들해졌다. 이런 시기 속에서 정치철학을 강의하는 자는 반드시 무대를 장악해야.. 2022. 11. 17. 책바다 서비스 이용방법 쉬워요 이용하는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 보면 없는 책들이 있습니다. 책을 사서 소장할 것이 아니면 책바다 서비스(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좋은 점은 전국에 협약을 맺은 도서관의 책들이 검색이 되고 대여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책이음 서비스와 책바다 서비스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책이음 서비스는 전국 도서관 이용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협약을 맺은 전국의 도서관들을 하나의 카드로 다 이용이 가능합니다. 책도 빌릴 수 있고요. 빌린 도서는 빌렸던 도서관에 반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국의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책을 빌리는 시스템이 바로 책바다 서비스입니다. 책바다서비스 홉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전국 도서관의 책을 받아 볼 가까운 도서관의 승인을 얻어야 .. 2022. 11. 16.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