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하면 온양이 유명합니다. 온양에서 규모도 있고
수질관리도 잘하고, 주차장도 잘 되어있는 온천탕 하면
온양관광호텔 온천탕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여러 번 가보니
규모면에서, 온천 수질도 굉장히 좋답니다.
들어가는 문도 굉장히 고풍스럽게 꾸며 놓았습니다.
입구만 고풍스러운 것이 아니라 온양관광호텔 사방이
잘 꾸며져 있답니다. 호텔에서 1박을 하신 다면
주변 산책도 하고 차를 타고 5-10분 정도 가면 신정호도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온양온천역도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해가 뉘엿뉘엿 저녁이 되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온천 생각이 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온양관광호텔 주변에 온천천이 흐르고 있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유명한 온양온천 상설시장도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한답니다.
온양관광호텔 입구를 지나면 주자 공간이 널찍하게 보입니다.
물론 온천탕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무료로 주차가능합니다.
차를 가지고 오신 다면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는
온양관광호텔 괜찮습니다.
온천은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이용할 수 있고요.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의 왕래가 비교적 적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온천요금도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작년에 9천 원이었는데 가격이 올랐고요.
대신에 온천을 이용해보니 만족도는 좋았습니다.
온양관광호텔 만의 특별함은 야외 온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인 대상인지 확인해 보시고 할인받으시면 좋겠지요^^
호텔에 머무르시는 분들은 30% 저렴하게 이용하시고요.
연세가 65세 이상 되신다면 2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단체로 오신다면 30매 월할 인권 이용이 가능하고요.
30매 할인 정기권은 1년 정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물가는 꾸준히 오르고 원가상승으로 인해 1만 원으로 가격이 상승했답니다.
그래도 물이 괜찮아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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