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에어컨 설치비 합리적일까? 구매후기

 

 

온라인에서 사는 에어컨이 더 싸겠지 라는 생각으로 온라인 구매를 결정하곤 합니다.

실제로 온라인으로 에어컨을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배송은 비교적 빨랐고요. 설치를 위해서 두 분이 오셨습니다.

 

 

 

 

외출하고서 돌아오고 있는데 약속시간보다 더 일찍 오셨습니다.

약속시간을 잘 지키는 것은 좋아보였습니다.

 

 

 

 

가격대는 온라인이 비교적 싼 편입니다.

온라인에서 잘못 구입하면 배송비에 설치비 폭탄에 나중에 후회하게 되죠.

배송비가 무료라서 주문해 보았고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동관 길이보다 더 소요가 되었다고 하네요.

대부분 주문하고 나서 설치하시는 분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대부분 설치비 구체적인 내용은 현장을 가봐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에어컨을 설치한 곳은 비교적 오래된 구옥이고요.

벽은 단단한 옹벽이라든지 타공 하기 힘들지는 않아 보입니다.

과연 설치비는 얼마나 들었을까요?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설치비는 3가지였습니다.

1. 추가로 더 소요된 주름 동관에서 6만 원

2. 실외기 받침대 2만 원(요거는 굳이 안 하셔도 됩니다)

3. 타공이 어려운 곳에 벽 타공 시 추가로 받는 금액인데 이 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구옥이고 대리석이나 철판 혹은 벽이 두껍지도 않은데

추가로 요구해서 3만 원을 추가했습니다.

추가로 설치비는 총 11만 원이 들었습니다.

 

 

 

 

설치는 비교적 깔끔하게 잘해주셨습니다.

에어컨 선이 콘센트와 거리가 있어서 연장선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온라인으로 에어컨 구매는 비교적 만족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분야는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폭리를 취할 수도 있으니 잘 계산하시고 설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