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영화할인 특별할인 이벤트

문화누리카드 영화티켓 할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지원되는 카드입니다. 매년 1회 1인단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습니다. 사용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입니다. 그 기간 안에 사용을 다하지 못한다면 사라지게 됩니다. 카드를 갖고 계시는 분들은 연말이 되기 전에 다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은 문화누리카드로 영화관 할인을 받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영화할인이 가능한 영화관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입니다. 일반적으로 문화누리카드로 영화티켓을 사게 되면 1장당 2500원의 할인을 받게 됩니다. 본인 포함 동반 1인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즈음 영화 보는 비용이 14,000원이고 주말에는 15,000원입니다. 2500원의 할인을 받는다 해도 비용이 만만찮습니다. 문화누리의 날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은 문화누리의 날로 진행이 됩니다. 전 시간대에 7천 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달에 하루 혜택을 주는 문화누리의 날에 영화를 보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때 약속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쁜 일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1장당 7천 원 정도의 가격으로 영화표를 사놓는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문화누리 패키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롯데시네마에서는 문화누리카드를 소유한 분들에게 특별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롯데시네마에서 문화누리 패키지를 이용하라

 문화누리카드로 특별할인을 받는 방법은 바로 문화누리 패키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화권 2장에 스위트콤보이용권 1매를 묶어서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화권 4매와 스위트콤보이용권 2매를 묶어서 사는 방법이 있고요. 마지막으로 영화권 10매와 스위트콤보이용권 4매를 묶어서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화권 장수가 늘어날수록 할인율이 더 좋습니다. 대략 1매당 7천 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롯데시네마 직원들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잘 모릅니다. 구입을 원할 때는 반드시 직원에게 문화누리카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이용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요청하게 되면 직원이 카드와 결재금액을 가지고 사무실로 가서 티켓과 영수증을 가져다줍니다. 시간이 10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영화 시작 전 30분 전에는 가셔서 사셔야 영화를 예매하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티켓의 유효기간은 넉넉합니다. 1년 이상 유효기간이 있기에 미리 사서 가지고 계시다가 재미있는 영화가 나올 때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리 사놓은 티켓은 다른 분에게 선물로도 아주 좋습니다. 영화티켓 2장과 스위트콤보이용권 1매를 함께 선물해 준다면 받는 이들도 굉장히 기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화누리 패키지는 어플에서 등록해서 예매

 구입한 티켓은 반드시 핸드폰 어플에서 티켓을 등록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어플에서 등록하고 자리지정하고 난 후에야 영화를 볼 수 있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든 주중이든 자유롭게 영화를 예매해서 사용할 수 있기에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주변에 문화누리카드를 소유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부탁해서 할인표를 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일 문화누리카드에 결제금액만큼의 잔액이 남아있지 않다면 계좌이체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계좌이체를 하면 대략 3-4분이 걸리고 그다음 결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가능 시간은 24시간 모두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영화할인을 받는 카드는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문화누리카드로 특별 할인받아서 보는 방법이 최고로 할인율이 좋습니다. 문화누리카드를 소유하신 분이라면 꼭 한번 이용해 보시고요. 만일 갖고 계시지 않는다면 주변에 카드를 소유하신 분에게 부탁해서 저렴하게 함께 영화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롯데시네마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로 저렴하게 영화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재미있는 영화가 많이 나오는 이때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