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 조인성 김혜수 포스터 예고편 기대됩니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 <모가디슈>는 정말 온 가족이 함께 본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그 기대를 이어 여름에 개봉을 확정한 영화 <밀수>도 많은 이들의 기대하는 영화입니다. 좋아하는 영화배우 조인성과 김혜수가 함께 호흡을 맞추어 만든 영화라 기대가 됩니다. 

영화 <밀수> 영화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평화로운 바닷가에서 어느날 밀수에 휘말리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예고편을 이미 공개를 했습니다. 설연휴 동안 극장에 갔던 분들은 영화 <밀수>의 예고편을 보았을 것입니다. 배우 조인성은 베트남전 참전 당시에 밀수 사업에 눈을 떴다고 합니다. 밀수의 왕으로 나옵니다. 배우 박정민은 해녀들을 돕는 시골의 순박한 청년으로 나옵니다.

 

배우 고민시는 옥분역을 맡고 다방레지였는데 마담까지 승진합니다. 배우 김종수는 원리원칙을 중요시하고 지키는 세관원으로 나옵니다. 김혜수, 염정아는 단순 해녀라고 나오지만 뭔가 재미있는 스토리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골 마을에 공장이 들어서면서 해녀로 먹고사는 문제에 위협을 느끼게 되고 자연히 밀수에 눈을 돌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기대가 됩니다. 

 

 

영화 <밀수> 상영되기 까지 과정들

지난 2020년 12월 영화 <밀수>에 김혜수와 염정아가 투톱 주연으로 나온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50대 여배우 두 명이 주연으로 맡는게 굉장히 드문 일이기 때문입니다. 3개월이 지난 2021년 3월에는 여기에 조인성과 박정민이 캐스팅된다는 대박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달이 더 지난 2021년 5월에 고민시와 김종수가 캐스팅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2년 7월 제작사 프로듀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년 여름개봉을 알렸습니다. 

 

이제 여름개봉을 향해 예고편을 극장에서 방영하면서 영화 <밀수>의 흥행준비를 알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인성과 김혜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5년의 흥행작 <베테랑>, 2017년의 <군함도>, 2019년 <엑시트>, 2021년 <모가디슈> 까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제작사 (주)외유내강이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