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 주변 편하고 쉬기 좋은 커피숍 컴포즈

 

 

경남 하동에 가기 위해 늘 들르는 곳이 순천역입니다.

순천에도 볼 만한 관광지가 여러 군데 있답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순천만국가정원 입니다. 맘먹고 하루 동안 돌아봐야 할 정도로 넓고

볼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책을 보면서 쉴 공간을 찾게 되었습니다.

 

 

 

 

5일마다 열리는 장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물건을 팔고 삽니다.

물건들도 특별히 싸고 신선하고 좋아서 장날에 맞춰 오시는 것도 좋답니다.

순천역은 철도의 깊은 역사가 숨쉬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맞은편에 새로 생긴 커피숍을 발견했는데요.

저렴하고 맛있는 컴포즈 커피숍이네요. 한번 들어가서

대략 2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 보려고 들어갔답니다.

 

 

 

 

메뉴도 정말 많아서 각종 음료들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아메리카노 주문해서 마셔보려고 합니다.

 

 

 

 

컴포즈 커피숍 모든 메뉴는 벤티사이즈로 양이 무척 많습니다.

마치 메가커피의 양만큼이나 많습니다.

 

 

 

 

무료 와이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층과 2층 모두 와이파이 잘 잡힙니다.

태블릿 켜서 이메일도 하고 인터넷으로 여러 가지 정보도 조회해보는데

인터넷 연결이 잘 됩니다.

 

 

 

 

2층에 올라가면 자리마다 전원을 연결하여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핸드폰 충전도 하고 아이패드 충전도 할 수 있습니다.

여행 중에 충전할 곳 찾는다면 컴포즈 커피숍도 괜찮네요^^

 

 

 

 

창가에는 예쁜 화분들도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투키도 보입니다. 창가에 앉아 있으면 맞은편으로

순천역이 잘 보이고요. 지나가는 차들과 사람들 잘 보입니다.

 

 

 

 

2층 홀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잠시 쉬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순천역 주변에는 이디야 커피숍을 비롯해 스타벅스, 컴포즈 커피숍 등이

있고요. 저렴하게 잠시 쉬며 충전하고 책도 보고 대화를 나누기에는 딱 좋습니다.

어느덧 2시간이 지나가고 핸드폰 충전도 잘 되었습니다.

이제 기차를 다시 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순천역 올 때마다 잠시 들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