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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설악산여행 해돋이 즐기는 동해안 베니키아호텔 산과바다 양양

by 정보야놀자! 2022. 12. 15.

베니키아호텔에 머무는 장점

 바다와 가까운 곳에 사는 분이 아니라면 한 번쯤은 바다에 가서 해돋이를 보고 싶어 합니다. 숙소에서 해가 뜨는 장관을 지켜볼 수 있다면 더 매력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는 동해안을 좋아합니다. 오늘은 설악산의 멋진 풍경도 보고 바다에서 산책도 즐길 수 있는 호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하고 있는 산과바다호텔입니다. 도착한 날은 날씨가 매우 차고 추워서 산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바다에서 파도와 함께 불어오는 바람은 굉장히 상쾌했습니다. 공기도 맑고 머리를 맑게 해 주었습니다. 장점을 세 가지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숙박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요일별로 가격이 다르고, 주말 가격이 다릅니다. 물론 비수기와 성수기 가격도 차이가 있습니다. 비수기 평일날 갔을 때 4만 원 대 가격이었습니다. 먼저 전화로 확인하면 계획을 세우시는데 좋겠습니다. 둘째로, 바다가가 보이는 쪽으로 방을 얻게 되면 방 안에서도 해돋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미리 주무시기 전에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추어 알람을 맞추어 놓으시면 다음날 보시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창문을 열면 베란다가 있어서 그곳에 서서 해 뜨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는 장소가 가깝습니다. 바다도 보고 산도 보고 케이블카도 타는 코스를 생각하신다면 산과바다펜션 추천해 드립니다.

 

설악산을 구경하는 것은 보너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식사를 하기 위해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호텔 주변에 편의점이 있었습니다. 함께 온 사람들과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쳤습니다. 김밥과 쥬스로 아침식사를 하고 차를 타고 설악산 케이블카로 이동했습니다. 성수기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설악산을 찾기에 길이 막힐 수 있습니다. 차로 이동하다 보니 설악산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도로 위에 차들이 많이 있다 보니 가다가 차를 세워 놓고 걸어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제는 바다를 걸어보고 산책도 하고 해 뜨는 정경도 보았습니다. 설악산까지 보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야말로 저렴한 숙소에 바다를 보고, 다음날에는 설악산까지 등산했습니다. 함께 동행한 사람들도 대만족이었습니다. 어떤 분은 인생여행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신 다면 설악산 케이블카 타기 전 식사시간이 되었다면 주변 식당을 이용해 보세요. 특별히 산나물 비빔밥이나 도토리묵, 해물파전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입이 즐거우면 여행도 즐거운 법입니다. 한 가지 더 팁을 드리면 마늘 빵을 파는 커피숍이 있답니다. 그곳의 마늘빵은 먹음직스럽고 실제로 맛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이용해 보세요.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오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설악산의 장관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려오면서 주변의 정경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의 삼박자는 숙박, 바다, 산을 즐기는 것

 이번 여행에서는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숙소가 편하고 전경이 멋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숙박에서 아쉬운 점 하나는 숙소가 조금 오래되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바다를 볼 수 있고 설악산에서 가깝기에 만족합니다. 저녁시간에 본 바다는 파도가 심한편이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잔잔한 바다를 보며 걷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기회가 되시면 산책하고 해돋이 구경하고 바다를 보는 숙소를 꼭 찾아서 오세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도시이기 때문에 바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이용했던 식당도 비쌌습니다. 미리 계획을 세워 식당을 찾아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저렴하면서 맛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급하게 식당에 가게 되면 바가지를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왕이면 맛집을 찾아서 즐거운 식사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산과 바다 중에 어디를 더 좋아하세요? 개인적으로 산을 좋아하기에 산을 추천드리고요. 설악산 하면 산중에서 모두가 가고 싶은 산입니다. 날씨가 추워졌지만 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겨울에도 많이 이용을 합니다. 겨울산, 겨울바다 뭔가 우리를 끌어당기는 매력이 보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활력이 되는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나 보세요. 떠나기 전 여행의 삼박자 꼭 기억해 주세요. 숙박, 바다, 산 모두를 즐기는 동해안으로 가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베니키아호텔 산과바다 양양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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