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21 [천북굴단지] 보령 천북굴축제 굴구이 맛집 맛나굴수산 매년 11-2월이 되면 보령의 천북굴단지가 생각이 납니다. 천북굴단지의 굴요리는 정말 다양합니다. 예전에는 석화구이가 주메뉴였지만 굴회를 비롯해 굴찜, 굴밥 등 여러 메뉴들이 있습니다. 1990년대 초부터 마을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소규모로 석화구이를 팔던 곳이 이제는 100곳이 넘는 식당에서 석화구이 굴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 식당들을 다니면서 좋은 집을 찾았는데요. 거의 30년 전통의 굴구이 등의 맛난 굴요리를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가게마다 앞에 신선한 굴 자루들이 보입니다. 가을철부터 맛있게 살이 오른 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년 11월부터 천북굴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모든 가게들의 가격대는 비슷합니다. 얼마나 친절하게 서비스도 챙겨주시고 맛있게 굴밥, 굴찜, 굴칼국수 등.. 2022. 11. 24. 제천 노포맛집 하마가든 맛있어요 어느덧 빨간 단풍이 보이는 늦가을이 되었답니다. 오늘은 충북 제천에 갔다가 친구가 적극 추천하는 식당에 갔습니다. 제천 시내와는 거리가 떨어져 있고요. 제천에서 청풍호와 가까워서 청풍호 케이블카 즐기시고 점심식사하기에 좋답니다. 하마가든 주인 분들이 너무 좋으신 데다 음식 맛도 너무 맛있답니다. 직접 키운 토종닭을 잡아서 요리를 해주시네요. 미리 2시간 전에 전화드리면 요리를 정성껏 해서 준비해 주십니다. 하마가든 밖에서 보면 일반 가정집 같고요. 조금은 허술하고 시골집 분위기가 나는데 정겨운 분위기에 음식 맛은 좋습니다. 메뉴판도 매우 정겹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오리백숙이 먹고 싶어 시켜보았고요.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밑반찬도 많이 갖다 주시고 부치게가 맛있다고 하니 여러 번 가져다주셨습니다. 서울에.. 2022. 11. 23. 제천 카페 커피라끄 청풍호 주변 예쁘네요 충북 제천에 가면 멋진 청풍호가 내다 보이는 카페 커피라끄에 회의차 가보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밤 7시가 넘은 시간에 가게 되어서 멋진 풍경을 못 본 게 아쉽기만 합니다. 제천에 가시는 분들은 내비게이션에 제천 낙원셀프주유소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주유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쉽답니다. 영업시간은 오픈 시간이 9시 30분이고요. 폐점 시간은 저녁 8시 20분입니다. 와이파이도 빵빵 잘 터지고요. 주차장도 잘 되어 있답니다. 제천 커피라끄의 인테리어는 세련된 느낌입니다. 저녁시간이라 2층으로 올라가 멋진 풍경을 보진 못했지만 다음에 와서는 꼭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싶답니다. 카페에 앉아서 책꽂이에 있는 책들을 읽을 수도 있고요. 다 읽은 후에 반납하시면 됩니다. 성탄절이 한 달 정도 남았는데.. 2022. 11. 21. 아산가볼만한곳 추천장소 현충사 좋아요 충남 아산에서 가볼 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요? 지금 가을에 풍경도 즐기면서 의미 있는 장소가 생각이 나서 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현충사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이 있는 곳입니다. 현충사를 중심으로 둘레길이 걷기 코스로 좋다고 합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꼭 한번 걸어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공기가 좋아서 걷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됩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길이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백의종군이란 조선시대 무관의 징계 중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직위와 권한은 없는 대신 무관의 신분을 유지하면서 군사업무에 종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1597년 1월 일본의 재침략으로 시작된 정유재란 초기에 선조의 출정 명령을 듣지 않아서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파직되고 의금부로 압송됩니다. 1597년 4월 1.. 2022. 11. 19. 이전 1 2 3 4 5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