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계절 캠퍼스가 유난히 예쁜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 다녀왔습니다. 개강을 한 호서대는 생동감이 넘쳤는데요. 잠시 캠퍼스를 돌아보고 정문 앞에 있는 메가커피에서 커피 한잔 하기 위해 들렀습니다.
캠퍼스가 아름다운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하늘은 푸르고 개강을 한 호서대가 생동감이 넘칩니다. 아침 9시가 되니 정문 앞에 있는 메가커피에는 음료를 사려는 대학생들로 북적였습니다. 바쁘게 음료를 준비해 주시는 메가커피 직원분들이 열심히 음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메가커피 내에 창가에 앉으면 호서대 정문이 잘 보입니다. 핸드폰 충전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충전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잠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책을 보는 학생들도 보입니다. 그러나 아침시간은 대학생들에게 가장 바쁜 시간이기도 합니다. 수업을 앞두고 음료를 테이크아웃 하려는 학생들이 줄을 서서 음료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아산캠퍼스 주변 커피숍들
아산캠퍼스 주변에도 여러 개의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공차, 메가커피, 그래비티 등이 있는데요.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메가커피가 앞도적으로 손님이 많습니다. 메가커피는 뛰어난 축구선수 손흥민을 광고모델로 한 후로 매출이 많이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인지도도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음료용량(벤티사이즈)이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예쁜 캠퍼스 투어도 추천해요
시간이 날때 호서대 캠퍼스 투어도 좋을 듯싶습니다.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도 많이 있습니다. 잠시 들른 학생식당은 개강 후 학생들로 붐벼 자리에 앉아 식사하기도 힘들었습니다. 11시 30분부터 1시 반 까지는 학생식당에서 밥 먹기 힘드네요. 2시 이후에는 여유 있게 자리에 앉아 식사하실 수 있답니다. 캠퍼스투어 후에 학생식당에서 밥 먹고 아산캠퍼스 정문 주변의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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