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기차표 30% 할인 신청
신청시 필요서류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여러 가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서 기차표할인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생계, 의료, 교육, 주거급여가 있습니다. 모두에게 기차표할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무궁화호, 비둘기호, KTX 표에 대해 30%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코레일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신청방법은 회원아이디와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가지고 가까운 기차역 창구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한번 신청으로 영구적으로 등록이 되는 것이 아니라 1년마다 다시 신청해주어야 계속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을 하시면 앱을 통해 바로 기차표 할인표 예매가 가능해집니다.
30% 할인티켓 예매하기
스마트폰앱 '코레일톡'으로 접속하시고 하단에 보시면 메뉴가운데 할인/정기권을 누르시면 내용이 나오고 여기에서 정기승차권과 할인표를 살 수 있습니다. 메뉴가운데 기차누리(기초생활수급자)를 클릭하세요. 그다음 목적지를 입력하고 날자와 좌석수를 입력하고 열차를 조회합니다. 30% 할인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맞는 시간대와 날자를 확인하시고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0% 할인표를 선택하셔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할인표는 열차당 가능한 장수가 제한되어 있으니 열차의 좌석은 있지만 할인표가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리 표를 사전에 예매하시면 좋겠습니다.
문화누리패스로 2일권, 3일권 이용방법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매년 문화누리카드로 여러가지 혜택을 누리도록 1인당 10만 충전금액을 넣어줍니다.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여 2-3일 동안 기차와 KTX를 마음껏 탈 수 있는 자유여행패스를 살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 구매하거나 기차역 창구를 통하여 문화누리레일패스를 살 수 있습니다. 자유석을 이용하여 2-3일 동안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일권은 59,800이고요. 3일권은 74,800입니다. 결재방법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하셔야 할인이 가능합니다. 문화누리패스의 가장 큰 장점은 횟수에 상관없이 정해진 기간 안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을 위해서는 문화누리카드 안에 잔액이 있어야 합니다.
만일 잔액이 부족하시다면 문화누리카드 전면에 적혀있는 농협 지정계좌로 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차객실 안이 만석이라면 좌석을 확보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자리가 많이 남아있다면 여유롭게 빈자리나 자유석이용가능합니다. 하루 전까지만 취소가 가능하니 이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누리카드 기차할인 주의사항
기차표 30% 할인표는 한 달에 8번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8번을 초과하시면 더이상 할인적용이 안됩니다. 문화누리레일패스는 이용제한이 없습니다. 여러 번 사용하셔도 가능합니다.
가끔씩 문화누리레일패스 이용자에 대한 신분증 대조를 합니다. 꼭 신분증을 지참해서 이용하셔야 합니다. 출퇴근 시간에 운행하는 KTX에는 자유석이 1-3량씩 있으니 자유석이 몇 호 기차인지 확인하시고 이용하시면 더 편리합니다.
미리 일정을 정해서 문화누리레일패스를 이용하시면 효율적으로 여러 번 이용이 가능합니다. 어느 좌석을 이용해야 편하게 갈 수 있는지 사전에 기차표 예매 현황을 살펴보고 좌석을 미리 생각해 놓으시면 그만큼 편합니다.
간혹 내가 앉은자리에 다른 손님이 앉을 수 있으니 이때는 좌석을 양보해주고 다른 좌석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구매한 문화누리레일패스는 반드시 코레일톡 해당 앱을 통해 사용하셔야 합니다. 캡처된 사진은 인정이 안되니 이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무궁화호에서는 충전전원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둘기호는 좌석마다 창가 쪽에 충전전원 연결이 가능합니다. KTX는 열차마다 차이가 있는데 어떤 열차는 좌석마다 아래쪽에 전원이 설치된 곳이 있지만 어떤 열차는 2 좌석에 1개의 전원이 설치된 열차도 있습니다. 미리 장거리 열차이용에 필요한 보조배터리를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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